Manta Ray

안녕하세요? Manta Ray입니다.


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Ameracan Style 수제 햄버거 가게 Johnny Rockets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 입니다.



입구부터 뭔가 American Style이 느껴 집니다.

문을 열고 들어서면 점원들이 Hello 또는 Hi라고 인사를 합니다. 하지만 모든 주문은 한국말로 합니다. ㅋㅋㅋ


메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
개인적으로 햄버거에 맥주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궁합이 상상이 되지는 않지만 수제 맥주를 세트형태로 팔고 있더군요.



햄버거 종류가 다양한 편입니다. 하지만 가격이 싼 편은 아닙니다. 모든 햄버거에는 감자튀김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.(음료 별도)



햄버거 외에도 스테이크, 샌드위치, 핫도그도 있습니다.

음료도 소다가 3,000원으로 비싼 편입니다.(리필 가능)



저희는 오리지날 1개, 갈릭 1개, 콜라 1잔을 주문하여 총 23,800원이 나왔습니다. 햄버거 가게 치고 싼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.



주문을 마치니 호출벨을 주는데 크기와 모양이 매우 귀엽네요.



주문시 고기패티는 기본은 미디엄 웰던이라고 합니다. 하지만 변경 가능하다고 하네요. 저희는 이 글을 주문 후에 봤네요...

그리고 아래 내용대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10~15분이 걸린다고 합니다. 실제로도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하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. 저희의 경우에도 15분가량 걸렸던 것 같습니다.



드디어 버거가 나왔습니다!!!!!!



갈릭버거 입니다. 모양은 별로인데 맛은 굉장히 좋습니다.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대로 버거킹 프리미엄 버젼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.



이건 오리지널 입니다. 맛은 갈릭이 개인적으로 더 낫지만 모양은 오리지널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.



케첩을 센스있게 주더군요. 물론 옆에 있는 케첩통에서 더 뿌려 먹으면 됩니다.



이 또한 나올때 보았는데 VIP쿠폰북이 있으시다면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



맛 : ★★★★

가격 : ★★☆☆

매장 분위기 : ★★★☆

총평 : ★★★☆


맛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나 가격이 비싼 편이며 매장 분위기는 약간 어수선 한 편인 것 같습니다.

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들릴만한 곳인것 같습니다.


감사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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