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nta Ray

안녕하세요? Manta Ray입니다.

 

 

 

이번에는 고가의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게되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분실/파손 보험에 대한 리뷰 입니다.

 

 

 

저 역시 얼마전에 갤럭시S7 엣지 모델을 구입하였는데요.

 

엣지 특성상 액정이 파손될 시 수리비가 30만원 가량이라는 사실에 놀라 오랫만에 휴대폰 분실/파손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자세한 상품안내는 T World 홈페이지에서 폰세이프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.

 

T World 홈페이지 바로가기 → 클릭

 

 

 

 

위와 같이 제휴형, 고급형, 보급형, 일반형 그리고 파손형 총 5가지 상품이 있습니다. 

 

그 중 스마트폰은 일반형은 가입불가 합니다.

 

또한 제일 오른쪽에 있는 파손형은 가입당일 날만 가능하다고 하오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.

 

 

 

저는 보급형 월 3,900(VAT포함) 상품에 가입 하였는데요.

 

60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며,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5%(최소 3만원) 조건 입니다.

 

 

 

그럼 사례를 들어 확인해 보겠습니다.

 

만약 제 폰의 액정이 파손된다면... 수리비용 30만원 가정시

 

 

자기 부담금 : 30만원의 25% = 75,000원 이 됩니다. 물론 이 금액도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 수리비용에 비하면...

 

그리고 또한 파손된 액정을 재 판매한다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.

 

 

3,500원을 24개월 납입시 84,000원이니 한번이라도 떨어 뜨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면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.

 

 

 

저 같은 경우에는 분실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아 보급형을 가입 했는데요.

 

고급형에 가입하게 되면 85만원까지 보상이 된다고 하니 엣지 출고가인 924,000원을 거의 보상 받는다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.

 

 

 

이상 폰이 고가이고 엣지이다보니 떨어트리면 매우 속상할 것 같은 마음에 아무 권유 없이 자발적으로 가입한 후기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감사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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